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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에 떠난 일본 간사이 자유 여행 - 오사카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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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겨울에 떠난 일본 간사이 자유 여행 - 오사카 #2

- 미나미(신사이바시미나미센바), 우메다 햅파이브 관람차



숙소가 난바 역 근처이다 보니 4박 5일 동안 미나미를 지나다니게 되었다.

그중 신사이바시는 번화한 쇼핑 거리이다. 도톤보리 쪽인 남쪽은 서민적인 다양한 상점과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앞을 자주 지나다녔음에도 불구하고 여행내내 불편한 속때문에 먹어보자고 못했다.






신사이바시 북쪽은 명품 상점 거리가 나온다. 서쪽으로 길을 건너면 미나미센바인데 골목 골목에 고급스럽고 독특한 편집숍과 예쁜 카페 그리고 레스토랑들이 있다. 돌아다니다 보면 벽에 그림도 그려져 있고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여긴 핸드메이드 같은 소품을 판다. 원단도 팔고 관심있게 본 상점이다.




귀여운 펠트 소품들.





우메다 역에서 햅파이브(HAP Five) 관람차 타러 가던 중 한큐백화점의 동화 속 같은 쇼윈도에 눈길을 빼앗겼다. 친구랑 신나서 셔터 눌러대다가 햅파이브로 이동! 하하





관람차가 보이는 저곳으로 길을 건너기만 하면 햅파이브이다.



햅파이브 (HAP FIVE) 안으로 들어가면 대형 고래 조형물이 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으로 가면 되고, 1인 500엔 (5세 이하는 무료)이고 11:00~ 22:45(최종 탑승시간) 탈 수 있다.



관람차 안에서 바라본 비 오는 오사카 야경.



관람차에서 하차 후  인증사진도 찍을 수 있다. 





오사카 맨홀 사진으로 오사카 여행 포스팅 마친다.  

간사이 여행 지역마다 친구가 맨홀 뚜껑을 찍어 두었는데 그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이 표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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