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캘리그라피] 부채 - 별 헤는 밤 윤동주

728x90

[손멋글씨] 부채 






가슴 속에 하나 둘 새겨지는 별을

이제 다 못 헤는 것은

쉬이 아침이 오는 까닭이오

내일밤이 남은 까닭이오

아직 나의 청춘이 다하지 않은 까닭 입니다.


- 별 헤는 밤 中 윤동주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