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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천깃발전

[캘리그라피] ‘22 제13회 성북천 깃발전 - 먹내음 가득한 성북천 ‘22 제13회 성북천 깃발전 - 먹내음 가득한 성북천 너무 오랜만에 참여를 했습니다. 손멋글씨로 아무 것도 참여하지 못하고 해를 보내는가 했는데, 마침 성북천깃발전 공모전을 보고 참여하였습니다. 별 신경림 나이 들어 눈 어두우니 별이 보인다 반짝반짝 서울 하늘에 별이 보인다 하늘에 별이 보이니 풀과 나무 사이에 별이 보이고 풀과 나무 사이에 별이 보이니 사람들 사이에 별이 보인다 반짝반짝 탁한 하늘에 별이 보인다 눈 밝아 보이지 않던 별이 보인다 전시기간 | 22.9.26 ~ 22.10.21 거리가 있어서 직접 가보지 못 했는데 네이버 카페 성북문화원 관계자 분께서 업로드 해주셔서 다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캘리그라피] 성북천깃발전 작품 선정 [캘리그라피] 성북천깃발전 작품 선정 제8회 성북천 깃발전 공모전을 했습니다. 수상작과 작품 선정작은 10월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북천분수광장에서 성북구청 앞 하늘다리까지 전시를 하였습니다. 저도 공모전에 접수를 해서 캘리그라피부분 작품 선정돼서 깃발이 걸렸습니다. '김광섭 시인의 저녁에'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였습니다. 직접 가보지 못했는데 푸른별님(instagram:@pureunbyeol_calli)이 찍어서 보내 주어 인증샷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녁에 -김광섭- 저렇게 많은 별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몽상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