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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18 허균 진주고 우음 / 허균 400주년 기념 캘리그라피 공모전
짙은 그늘 여름 경치 이루었는데
비 기운이 가벼운 추위 빚어내누나
나그네는 정히도 느낌이 많아
타관이라 뉘랑 함께 즐긴단말고
하늘가 밝은 달은 둥실 떠 있고
바다 위 푸른 구름 산만도하이
혼자 고단한 생활 한하느니
난간 비겨 괜히 상심만 하네
성소부부고 진주고 중 우음
한국고전번역원번역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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