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칼국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상 속 리뷰] 북촌에서 비 오는 날 운치있는 한옥 뷰 카페 그리고 칼국수 - 회화나무, 황생가 칼국수 [일상] 북촌에서 비 오는 날 운치 있는 한옥 뷰 카페 그리고 칼국수 - 회화나무, 황생가 칼국수 한글날 연휴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날. 비가 오지만 미루고 미루던 친구를 만나러 북촌으로 향했다. 비오는 날은 후루룩 칼국수! 황생가 칼국수 비도 오니 수제비와 칼국수가 당겨서 점심은 미슐랭 맛집 황생가 칼국수로 정했다. 대기자가 그렇게 긴 줄 모르고 줄 서 있는데 입구 안으로 들어가니 과장 좀 더해서 뱀 똬리 틀듯 긴 대기줄..., 회전율도 빠른 편이고 여태 서있었으니 그냥 기다리기로 했다. 다행히 친구들이 있어서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아 다행이었다. 사진보다 먹는 것이 더 중요한 우리는 식전 사진은 힘들다. 하하 그래서 이런 참사를 낳는다. 짜지 않고 담백하니 퍽퍽하지 않고 맛있었다. 입구 매장에서 직접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