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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17년 성매매 추방 주간 행사와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주최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하여 다녀왔습니다. 저는 성매매방지 캘리그라피 부문 공모전에 동상에 당선되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웹진 인권스타
글벗의 얌디(instagram @yamdi_calli.design)와 함께 동상 받았습니다. 왼쪽 '성구매를 선택한 당신, 당당합니까?' 얌디작품, 오른쪽 '성매매 언젠간 터질 망신의 시한폭탄'은 몽상 제 작품입니다.
글벗의 붓끼(instagram @bootggi_calli)도 동상을 받았습니다. '성매매 발뺌말고 발을 뺄때 입니다.' 문장도 좋고 필체가 정말 좋은 친구입니다.
대상과 금상 작품입니다. 캘리정 작가님도 금상을 당선되셨습니다. '성매매방지에 유효기한은 없습니다.' 바코드를 모티브로 한 작품 정말 멋집니다. 아이디어 샘솟으시는 것 같아요.
카툰, 캘리그라피, 일러스트, 카드뉴스 등 자세한 작품은 성매매방지 온라인 홍보관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11월 9일 시상식에 다녀왔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관계자분이 찍으신 사진들입니다.
일러스트 분야의 서우림 친구도 '필정'으로 은상을 받았습니다.
공모전을 통해 잊고 있었던 성매매의 인권문제를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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