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팔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단양-충주호 서울은 벚꽃이 이미 져가고 있어서 아쉬운데 이번주 주말쯤은 단양에도 늦은 꽃망울을 떠트리지 않을까 하네요~ 도담삼봉 추노에 나왔다는 그 석문 도담삼봉 노래하는 분수 예술의 전당 분수처럼 음악에 맞춰 분수가 솓아 오른다. 여기선 2,000원을 내면 노래를 부를 수 있고 그에 맞춰 분수도 춤을 춘다. 크크 노래 부르는 사람은 가수가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용기를 내어 한곡 불러 보시렵니까? 구인사 큰 절이다. 절이 커서 은행도 우체국도 들어와 있다. 마을같다. ^^;; 오르막길인데 약간 지그재그인지 길이 열리듯 보이는 풍경이 운치있다. 목조건물이 아닌 시멘트라 차갑게 느껴지는 것이 아쉽다.. 절건물이 3층이다. 대부분~ 거의 그랬던거 같다. 좀 중국같은 느낌? 무수히(?) 많은 계단들~ 지금까지.. 이전 1 다음